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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제77회 제2호 본회의(2023.03.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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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정에 관한 질문


김영근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김영근 의원입니다.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김병국 의장님과 동료 및 선배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범석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현재 철거 중인 옛 청주 시 청사 본관동에 대해 이범석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64년의 세월 동안 청주시민들과 함께한 옛 청주시 청사 본관동의 철거 작업이 끝내 시작되고 말았습니다. 민선 7기에 결정된 본관 존치와 신청사 국제 설계 공모 결과 등을 모두 뒤집고 제대로 된 문화재 가치 판단조차 받지 못한 채 본관동 건물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작년 두 번의 시정질문을 통해 옛 청주시 청사 본관동에 대한 문화재적ㆍ역사적 가치, 사회적 합의 등을 이유로 본관동에 대한 문화재 가치 판단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관련 예산이 의회에서 통과되었고 지금은 철거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철거는 되더라도 지금이라도 본관동의 문화재적ㆍ역사적 가치를 최대한 보존하는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시는 작년 12월에 청주시 청사 구 본관동 논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옛 청주시 청사 본관 건물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안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필수 권고사항으로 ‘1층 로비의 와플(waffle) 슬래브(slab) 구조(기둥, 보)와 연결되는 전면 파사드(fasade)를 3층까지 보존할 것. 단, 필수요소는 그 특성을 존중하여 존치, 활용할 것’. 선택 권고사항으로는 ‘첫째, 기존 디자인의 조형성을 고려하여 전면 파사드 존치 범위를 선택할 것 둘째, 본관의 장소적 역사성을 존중할 것 셋째, 기술적ㆍ경제적 검토를 바탕으로 보존 또는 이축 가능성을 검토 넷째, 철거된 요소의 활용을 검토’ 등이 있고, 기타 권고사항으로는 ‘첫째, 본관 기록화 사업(사진, 도면, 동영상)을 추진할 것, 마지막으로 본관의 철거 과정을 기록으로 남길 것’ 등이었습니다. 이 제안서를 바탕으로 시장님께 첫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안서 내용을 보면 본관동의 의미를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로 보여집니다. 시장님께서는 여기 제안서에 있는 내용만을 실행하실 것인지 아니면 건물의 가치를 더 깊게 지키기 위해 존치 내용을 제안서보다 확대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제안서를 보면 선택 권고사항으로 본관의 장소적 역사성을 존중할 것, 보존 또는 이축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 있습니다. 이는 보존할 건축물을 역사적 관련 장소인 현재 위치에 존치시켜야지, 엉뚱한 곳에 두어서는 안 된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즉, 본관 건물을 현 위치에 새로 지을 신청사의 기능과 경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공존 내지 조화를 이루며 존치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의견과 제안서 내용을 실행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계신 것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제안서를 보면 건물 일부를 떼어 내 보존해야 하고, 기존 디자인의 조형성을 고려해야 하고, 장소의 역사성도 존중해야 하고, 본관 기록화 작업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원만히 구현하기 위해서는 건축학, 역사학, 미학, 경제학 등의 측면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관동 일부 존치 사업을 외부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마지막 질문입니다. KBS청주방송총국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옛 청주시 청사 본관 건물 철거에 대한 의견이 ‘철거해야 한다.’가 46.3퍼센트, ‘존치해야 한다.’가 44.9퍼센트로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민의 의견도 반반으로 갈리는 와중에 본관 철거를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집행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한 우려가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옛 청주시 청사 본관 건물 일부 보존 추진위원회를 민관 합동으로 구성할 것을 제안드리고자 하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의 오늘은 어제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고, 마찬가지로 내일은 오늘 없이는 있을 수 없습니다. 과거의 가치를 제대로 보존하지 않고 하나하나씩 지워 버린다면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남겠습니까? 2000년 전 로마시대의 건축물들을 마구 훼손해 버렸다면 지금 관광대국 이탈리아가 어찌 가능하겠으며, 후손들은 먼 조상들의 유물을 어떻게 볼 수 있겠습니까? 역사는 현재의 토대이자 미래의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입니다. 청주시청 옛 본관동 또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후손들에게 남겨 줄 소중한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로부터 배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보존이 우선입니다. 우리 청주시는 뿌리도 없는 신흥 개발 도시가 아니고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도시입니다. 청주시청 본관동의 일부라도 제대로 보존되어 신청사가 도시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청사로 거듭되기를 희망하며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병국김영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범석 시장님 나오셔서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근 의원  시장님! 요새 우리 청주시가 무심천에 벚꽃이 활짝 펴 갖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에 대해서 우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안전을 위해서……. 저도 주말에 갔다 왔거든요. 노력하시는 거에 대해서 시장님께 또는 공직자 여러분께 고마움을 느낀다고 일단 전하고 싶으면서 우리가 지금 시민이 즐기는 이 무심천의 벚꽃도요―우리 시장님도 잘 아시겠지만―역사를 보면 지금 즐기기까지에는 과거의 역사성과 순환이 있다고 보거든요. 아마 시장님도 잘 아실 거예요. 그렇지만 우리가 청주시민들이 즐기는 벚꽃에 어찌 됐든 간에 시장님이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는 거에 대해서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시장님 설명, 답변 잘 들었고요. 저번에 의원 간담회 때 백두흠 국장으로부터 구 본관동 철거 및 보존 방안 청주시 설명 자료에서 필수 권고사항 ‘1층 로비 와플 슬래브 기둥, 보와 연결되는 전면 파사드를 3층까지 보존할 것.’ 필수 권고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선택 사항 또 기타 사항을 이행한다는 말씀에 일단 고마움을 표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건축물의 보존 방법에 대해서 논문 2편을 봤어요. 시장님, 핵심 내용 2페이지를 한번 보시면……. 일부 보존 방법을 보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죠. 그렇지만 저희들이 알 수 있는 건 논문을 통해서 일부 알 수 있고, 이러한 일부 보존 방법이 우리 국내에서도 많이 있는 건 아니거든요.

  (영상화면에 자료를 제시하며)

그렇지만 보존 방법을 보니까 ‘파사드 보존 방법. 건축물의 정면, 외벽을 남겨 옛 기억과 지역의 장소성을 살리는 방법.’ 보시는 바와 같이 그림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이 여기에 해당하더라고요. 파사드 보존 방법을 채택하여 옛 대법원 건물의 전면을 일부 보존하여 개축하는 것으로써 근대건축물의 보존ㆍ활용의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저도 시간이 짧은 기간 다녀오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파사드 보존 방법이 있고. 두 번째로는 ‘엘리먼트(element) 보존 방법. 기존 건축물의 기둥이나 중요 부분을 남기고, 기억에 남는 요소를 남겨 신축 건물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는 방법.’ 그다음에 세 번째로는 ‘인테리어 보존 방법으로 건축 실내의 장식적으로 가치 있는 부분을 남겨 두는 방법.’ 이렇게 세 가지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시장님께서 3페이지 답변 내용을 보시면 청주시가 제안한 일부 보존 방안이 물론 청주시의 추진계획이지만 그래도 광장 또는 공원 등 기념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는 어찌 보면 단정적으로, 한정적으로 답변 내용에 제한을 두지 않았나 이러한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 한 가지는 이것은, 청주시 추진계획은 어쨌든 시민의 의견과 전문가의 견해가 반영되지 않은 결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이 답변 내용을 보게 되면 공약사항과 그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TF 또는 스폿 스터디는 시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보존이냐 철거의 방점에서 우리가 진행된 사항이지, 지금 철거하는 과정에서 문화재청과 협의를 해서 일부 보존을 결정한 지금 입장에서는 시민의 의견도 반영하고 전문가의 견해도 반영해서 다른 방안이 무엇이 있는가를 뭔가 용역은 주지 않더라도 일부 시민 참여형으로 보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우리가 많은 의견을 들어서 청주시 신청사를 제대로 멋있게 시민들의 이용하는 역사성도 있고, 시민의 의견을 담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시장님,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보세요?


○시장 이범석  방금 전에 본질문에 답변드린 것처럼 그동안 민선 8기 시작 이후 굉장히 많은 절차를 통해서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논의를 해왔던 사항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문화재청과 본관 협의체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최종 논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논의의 결론은 굉장히 중요한 결론이고, 우리 김영근 의원님께서도 문화재청 협의를 계속 강조하셨듯이 그래서 결정을 했기 때문에 그 결론에 따르는 것이 현명하고 더 이상 소모적인 논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근 의원  좋습니다, 시장님. 두 번째, 지금까지 어찌 됐든 간에 제가 KBS 여론조사를 인용했지만 보존과 철거에 많은 시민들의 의견도 있는데 어쨌든 시장님이 문화재청과 협의해서 일부 보존 방안을 수용한 거에 대해서는 저는 고맙게 생각하고요. 또 이행 절차도 필수 권고사항, 선택 권고사항, 기타 권고사항 모든 것을 이행하는 데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데 방금 말씀드렸듯이 이러한 갈등이 없지 않아 있다고 봐요. 우리 시의원들도 ‘보존해야 된다, 철거해야 된다.’ 많은 의견이 있는데 그러한 것을 감안하고. 시장님, 제가 이런 예를 하나 드릴게요. 이게 시정질문에 이렇게 질문드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제가 성화동에 숲 놀이터를 조성할 때 나무 하나를 이전하고 나무 하나를 없앨 때도 그 많은 학생들이 몇 개월간의 토론을 거쳐서 나무를 이전하는 걸, 결정하는 걸 봤을 때 우리가 이런 중요한 시 청사 건립에 지금까지 앞전에서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보존과 철거의 방점이었다면 이제는 일부 보존하는 방법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마음을 여시고. 물론 중요 결정 사항을 시장님이 결정하지만 이러한 소통과 갈등의 치유 개념에서 본다면 앞으로 현재까지의 갈등을 해소하는 측면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청주시의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자문위원회이라든지 녹색협의회라든지 많고, 기타 사회단체들도 많은데 이런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시민 참여형으로 일부 보존 방안도 우리가 어떻게 보존할 것인가도 많은 의견을 듣는 게 낫다고 보고 있습니다.

  (영상화면에 자료를 제시하며)

다음 맨 마지막에 4페이지 한번 보시죠. 이게 설계 공모할 때 일방적으로 한정하고 단정해서 설계 공모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이런 시민 참여형 위원회를 구성해서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그 의견대로 해서 설계자에게 주는 게 낫다고 보고 있거든요. 물론 어쨌든 결정은 시장님이 하실 문제지만 앞전의 이런 여러 가지 설명한 걸 조건을 봐서 특히, 일부 보존에 시장님이 결정하셨다면 우리가 이러한 역사성을 강조해서 일부 보존 방안에 파사드 보존 방법이 상당히 효과가 있거든요. 그것이 정면에 설치할지, 우리가 로비에 이거를 어떻게 활용할지. 물론 신청사 옆에 기념공간을 만들어서 별도의 장소에 기념공원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지만 많은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결정하는 게 의원으로서 시장님한테 건의를 드리는 건데 시장님도 이 문제에 대해서 물론 계획하고 예정이라고 돼 있지만 그래도 제가 제안하는 것에 대해서 깊이 고민을 해보십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시장님.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장님?


○시장 이범석  사실 문화재청과 본관동 협의체 운영하면서 의원들의 마지막 결론적으로 메시지 가 설계자의 창의를 받아서 장소를 정하는 게 좋겠다는 게 가장 중요한 결론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설계 공모 과정에서 설계안이 확정되고 또 설계안에 대한 우리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근 의원  네, 고맙습니다, 시장님. 어쨌든 저희들이 옛 청주시 청사의 보존이나 철거 문제로 보이지 않는 많은 갈등이 있었다고 봐요. 근데 지금 현시점에서는 일부 보존 방법을 우리가 어떻게 이거를 보존할 것인가를 많은 방안을 강구해서 청주시 청사가 옛 역사성도 살리고 그다음에 시 청사가 어쨌든 시민들이 이용하고 공무원이 이용할 수 있는 좋은 시 청사 건립에 시장님도 의회와 소통도 지금보다 더 강화하시고요. 보이지 않는 저희들의 마음속에는 시장님, 이게 있습니다. 시장님의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냐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어요, 지금 입장에서 보면요. 이게 예산편성부터 이런 철거 과정까지 오면서 보면 저희들은 철거하고 이걸 간담회를 통해서 설명을 받았거든요. 이런 걸 보면서 그래도 시장님이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어쨌든 서로 이해하고 시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소통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시장님이 각 구청을 방문해서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에 일일이 하나씩 하나씩 답변을 주는 거로 봐서는 그래도 시장님이 어쨌든 그런 일방 소통이 아닌 시민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고 봐요. 그런 것들도 우리 의회에서 일방 소통이 아닌 적극적으로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시장님한테 마지막으로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장님, 이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하실 말씀…….


○시장 이범석  네, 앞으로 의회와 더 진정한 소통,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근 의원  네, 감사합니다. 시장님 들어가시죠. 존경하는 김병국 의장님과 선배 및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가 작년 연말부터 청주시 청사 문제로 많은 갈등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청주시가 문화재청과 협의를 해서 일부 보존 방안을 결정했습니다. 일부 보존 방안, 보시는 바와 같이 문화재 가치가……. 여기서 문화재를 이야기하면 또 논쟁이 될까 봐 어쨌든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어쨌든 근현대 건축물 우리가 60년 이상 사용한 청주시 청사를 일부 보존 방안으로 결정한 사항을 갖고 우리가 이 방안을 새로 짓는 시 청사에 과거의 시 청사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읍시다. 그래서 우리가 시 청사를 결국은 잘 짓게 하는 것이죠. 그래서 시 청사가 과거의 역사가 있고, 현재가 있는 그런 멋있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 청사로 만들어 갑시다. 이걸 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로 인한 보이지 않는 현재 민주당의 상임위원장들이 공석으로 돼 있는데 조속히 존경하는 김병국 의장님과 국민의힘 의원 여러분! 어쨌든 조속하게 해결해서 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부탁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병국김영근 의원님과 이범석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근 의원님의 시정질문에 대한 보충질문 하실 다른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문하실 의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김영근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한재학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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